서울. 서초. 서초동에 위치한 . since2020. 런치1부 오마카세(8만원). 깔끔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스시 구성. 점심 오마카세라 츠마미(일품 요리)보단 스시쪽 비중이 높았음. 가격대비 재료의 퀄리티가 좋았고 무엇보다 맛의 밸런스가 조화로웠던 곳. 샤리는 간간한편. 화려한 맛의 자극은 없었으나 담백한 맛으로 포만감을 느꼈음. 깔끔한 스시맛을 좋아한다면 가볼만한 미들급 스시.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제 점수는요~ 5점만점에 4점 드릴게요~^^
윤슬 : 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Part 2 : 음식
가격을 인상하고 보다 고객 친화적인 접객과
완성도를 위해 다찌 규모를 축소해서 리뉴얼
오픈 (기존 8석에서 6석으로)
가격이 올라간 만큼 좋은 재료로 제대로 칼춤을
추는 주진우셰프의 놀라운 솜씨를 경험했음
서초동 일대 뿐만 아니라 이 가격대의 스시야 중
단연 개성있고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 주는 업장
전체적인 기승전결이 확실하며 군더더기 없는
다양한 츠마미, 스시는 샤리의 간이 상당히 좋고
히까리모노와 참치에 중점을 두고 전체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라 샤리와 네타의 밸런스가
훌륭하고 매우 맛있음
참고로, 12월말 까지 콜키지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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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스시가 땡겨서 근처 스시집을 찾았는데 점심 2부에 자리가 있다지 뭐에요? 그래서 얼릉 뛰어간 스시윤슬
평일이라 저 혼자밖에 없어서 쉐프님과 독대하며 잘 먹고 왔습니다~
먹으면서 부모님이 자꾸 생각나는거 보니까 맛있는 집인가 봐요 ㅎㅎ 🍣
민웅맛집🎈
윤슬윤슬윤슬 또또방문 🎶 5월은 풍요롭구나~
맛있다 맛있어 🍣 돈 마이 벌어서 다먹자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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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시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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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은 밥양 줄여드릴까요?"
하고 물어봐 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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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더주면더줬지
덜주는거안좋아해요😅
맛있는건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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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나는 어릴적부터 꽤나 현실자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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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생과의 통화를 보며... 멀리 있는 동생인데 애틋함이 라고는 없네 라는 소릴 들었을때도 뭐야 지금 이아이 세상 상팔자에 신혼재미에 아주 알콩달콩 신났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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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좋아하던 스시를 먹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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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아직 스시집을 못찾았단 얘기가 계속 계속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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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그리워질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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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동생몫까지먹고옴
넌나대신독일맥주많이먹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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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마지막 외식이었던 스시윤슬. 이 가격대에 우니도 좋고 스시도 술먹기 좋은 맛. 아…스시 땡기는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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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에 대한 이미지는 '정말 잘 하는 업장, 30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방문할 명점' 이 아닐까?
(세야처럼) 매번 엄청나게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업장이라기보다 단지 요리을 '잘' 했을 뿐이지만, 기본에만 충실해도 충분히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것들이 많다는걸 보여주는 곳이다.
외적으로는 리모델링을 통해 30%가량 좌석수를 줄여 레이와, 모리지처럼 초미니 스시야로 변신했다.
5명도 대관이 가능하다니 연말 소규모 모임에 딱 좋을듯.
(연말까지 콜프)
여담이지만, 셰프님 개인 를 통해 몰라보게 자라는 윤슬이를 보고 있으면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래본다.
스시윤슬
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𝟮𝟲𝟲 지하 1층
교대역 근처에 위치한 스시야.
모든 음식의 간이 와인과 함께 먹을 정도로 밸런스가 잘 잡혀서 기분 좋게 먹고 와인마저 훌륭했던 날
(특히 아귀간 미침 ㅠ)
12월달에 또 가야지😇
런치 80.0
디너 160.0
가격 오르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맛있더라, 샤리 질감도 점점 좋아지더니 이번 방문에는 역대급으로 진짜 매끄러웠고 스가 조금 더 튀어서 요즘 내 취향에 더 맞았던 날.
기존 단골 분들은 물론, 방문 예정이신 분들께
강력 추천!
친구 생일에 방문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었다. 🙏
서초동 스시윤슬
벙을 불러 일으키는 코로나 스틸 짜릿해22222
격리 풀리지마자 달려갔..
단새우위에 오보로 스릉흔드❤️
배터지지만 자존심에 샤리양 유지하다가 마무리 될쯤에 모기목소리로 줄여주세..
했으나 나약해지지마라는 셰프님의 가르침에 꿋꿋하게 버텨냈다
가볍게 시작한거 같은데 마무리는 무겁게 나왔..
치열하게 마셨.. 사진은 3병인데 자꾸 어디선가 나오는 사케병이 저만큼 더 있었던 마지막 기억..
입구는 있는데 출구를 못찾..
아 또렷한 기억 한가지 힙합은 blackeyedpeas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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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스시윤슬
역시나 주진우셰프님의 니기리는 히카리모노에서 빛을 발합니다. 이 날은 시작부터 샤리에 대한 인상이 종았는데 아카미부터 이와시까지 거침없는 원투펀치에정신 못 차리며 먹었어요.
특히 시메사바는 정말 맛있어서 입으로 맛있다를 되뇌일 정도였으니까요. 겨울 원물을 잊게 할 정도였는데 고하다도 만만치않게 치고 옵니다. 실은 우열을 가리라면 시메사바가 당연 으뜸이지만 또 윤슬만의 고하다는 이게 참 맛있단 말이죠... 여튼, 플레이트 사진까지 더 예쁘게 나와서 기분도 덩실덩실 좋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맛있는 스시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셰프님~~🙏
인테리어의 변화, 플레이트도 너무 예뻐서 더 맛있게 느껴진 윤슬 🍣
부메랑 찍다가 떨어뜨렸… 아까비 😂 스시 오마카세
[스시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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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만족한 식사!!
편하게 해주신 셰프님!!
근데 저 배 찢어져요 ㅋㅋㅋㅋ
이가격에 이 구성🤍
지콘에 나베시마🤍
스시야 맛 먹 술 지콘 나베시마 교대맛집 서초맛집
와인은 이제 쪼금 아나?싶다가도 모르겠🤦♀️
3년째와린이 사진실력만느는듯
🇫🇷Perrier-Jouet Belle Epoque - Fleur de Millesime 1985
🇫🇷Henriot Rose Millesime 1988
🇺🇸Paul Lato East of Eden Pisoni Vineyard Chardonnay 2018
대관 콜키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