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 서초동에 위치한 . since2020. 런치1부 오마카세(8만원). 깔끔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스시 구성. 점심 오마카세라 츠마미(일품 요리)보단 스시쪽 비중이 높았음. 가격대비 재료의 퀄리티가 좋았고 무엇보다 맛의 밸런스가 조화로웠던 곳. 샤리는 간간한편. 화려한 맛의 자극은 없었으나 담백한 맛으로 포만감을 느꼈음. 깔끔한 스시맛을 좋아한다면 가볼만한 미들급 스시. 맛있게 잘먹고 갑니다. 제 점수는요~ 5점만점에 4점 드릴게요~^^윤슬 : 달빛이나 햇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Part 2 : 음식 가격을 인상하고 보다 고객 친화적인 접객과 완성도를 위해 다찌 규모를 축소해서 리뉴얼 오픈 (기존 8석에서 6석으로) 가격이 올라간 만큼 좋은 재료로 제대로 칼춤을 추는 주진우셰프의 놀라운 솜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