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역 쉐시몽 2022 미쉐린 가이드에 오른 프렌치파인다이닝👍🏻 후기는 돈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고 음식은 전체적으로 상큼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꽉꽉 채워진 요리였다. 디너는 1인당 7만 8천원인데 6월부터 8만 5천원으로 오른다ㅠㅠㅠㅠ 오르기 전에 예약해서 너무 다행💨 맛도 맛이지만 소규모이고 테이블 사이에 가림막이 있어서 오붓하게 식사할 수 있었다. ✔️ 안심 스테이크 굽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브로콜리, 버섯, 겨자씨, 감자퓨레와 함께 나온다. 고기가 저어어엉말 부드럽고 살살 녹았다. ✔️ 민어 구이 껍질이 전혀 비리지 않고 위에 올라간 허브와 잘 어울렸다. 부드럽고 같이 있는 퓨레에 찍어 먹으면 간이 딱 맞는다. ✔️ 첫번째 아뮤즈 부쉬 상큼한 레몬소스와 참돔이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어색했..